
ROTC 시험도 다 끝났고, 그전에 학교는 휴학해서 안다니니 그야말로 무료합니다.
아침밸리를 탐독해 볼까 했는데 다들 바쁘신지 한산한 밸리
그래서 니와군이 선택한 것은.....밥도 먹어겠다 한숨자자..바로 꿈나라 직속열차를 탔습니다.

[이것이 카오스의 시초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...몰랐다...몰랐다...]
꿈 내용이 뭐가 이리 카오스 인지 모르겠습니다. 몸만 더 피곤해 져서 역효과
마음이 피폐해져 버렸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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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회사에 놀려갔는데 갑자기 회사 절반이 사라지면서(덴오풍으로)
사람들은 모래를 한번 뒤집어 쓰더니 그대로 모래석상이 되어버리고 혼자만 남은 상황
그리고 등장하는 [그녀] 자신은 유령이라면서 원한으로 이런일을 했다고 말함
싸우면서 그녀에게 외치는 대사가 무려 키라보살의 [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상이 있다]
이것 대체 장르가 어떻게 되는거냐!!!!!!
계속 싸우면서 정이 들었고 아버지의 회사는 복구
마지막으로 대망의 고백 이벤트 들어가서 좋아한다고 했지만 사라지는 [그녀], 그리고
추억으로 삼으면서 잘 살아갔다고 함
메떼따시~ 메떼따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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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고 계속 이런 상태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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