할게없는 자....그저 잠만 잤습니다. 현재상황


ROTC 시험도 다 끝났고, 그전에 학교는 휴학해서 안다니니 그야말로 무료합니다.
아침밸리를 탐독해 볼까 했는데 다들 바쁘신지 한산한 밸리
그래서 니와군이 선택한 것은.....밥도 먹어겠다 한숨자자..바로 꿈나라 직속열차를 탔습니다.

[이것이 카오스의 시초가 될줄은 아무도 몰랐다...몰랐다...몰랐다...]


꿈 내용이 뭐가 이리 카오스 인지 모르겠습니다. 몸만 더 피곤해 져서 역효과
마음이 피폐해져 버렸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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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버지 회사에 놀려갔는데 갑자기 회사 절반이 사라지면서(덴오풍으로)
사람들은 모래를 한번 뒤집어 쓰더니 그대로 모래석상이 되어버리고 혼자만 남은 상황

그리고 등장하는 [그녀] 자신은 유령이라면서 원한으로 이런일을 했다고 말함
싸우면서 그녀에게 외치는 대사가 무려 키라보살의 [그래도 지키고 싶은 세상이 있다]

이것 대체 장르가 어떻게 되는거냐!!!!!!

계속 싸우면서 정이 들었고 아버지의 회사는 복구
마지막으로 대망의 고백 이벤트 들어가서 좋아한다고 했지만 사라지는 [그녀], 그리고

추억으로 삼으면서 잘 살아갔다고 함

메떼따시~ 메떼따시~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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꿈에서 깨어나고 계속 이런 상태입니다.

덧글

  • Allenait 2009/05/13 19:24 #

    ..꿈이 참..(..)
  • 새벽황혼 2009/05/13 20:00 #

    ......너의 꿈은 너의 미래를 반영하였다(?)
  • 세오린 2009/05/13 20:29 #

    장르가 심히 궁금해지는군요 ㅋㅋ
  • 시아초련 2009/05/13 22:24 #

    그래도 지키고싶은 세상이라니= ㅁ=);;; ㄷㄷㄷㄷ
  • Hiro 2009/05/13 23:00 #

    메데따시~ 메데따시~ (...)
  • 퉁퉁이 2009/05/13 23:10 #

    뭔가 대단한 꿈인데요[....]
  • 9月32日 2009/05/13 23:42 #

    모름지기 꿈에는 숨겨져 있는 무의식이 드러나는 법이지요(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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